■ 출연 : 최진녕 변호사, 김상일 정치평론가
■ 출연 : 최진녕 변호사, 김상일 정치평론가

[뉴스라이브] 원희룡·한동훈에 기대..."좋은 결단 내려달라" / YTN

2023-11-24 266

■ 진행 : 김선영 앵커
■ 출연 : 최진녕 변호사, 김상일 정치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라이브]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한동훈, 원희룡 장관을 향해서 인요한 위원장이 이제는 결단을 내려달라, 이런 기대의 목소리를 냈습니다. 내용 듣고 오시죠.

[인요한 / 국민의힘 혁신위원장 : 다행히 두 장관님께서 움직이기 시작했고 특히 원희룡 장관님께서 전화가 저에게 왔습니다, 이틀 전에. 큰 힘이 됩니다. 원희룡 장관이나 한동훈 장관님께서는 스스로 좋은 결단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이렇게 움직여주시는 자체가 혁신위에게는 큰 도움이 됩니다. (질문: 한동훈 장관님에 대해서도 개별적으로 접촉을 하시거나….) 아 그런 건 없습니다. 그러나 행동하시는 것으로 봐서는 좋은 일이 있지 않을까 막연하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태경 / 국민의힘 의원(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원희룡 장관이 어떤 파격적인 결단을 할 거라는 생각은 저도 하고 있었고…. (질문: 이른바 명룡대전 그러면 성사될 거라고 보세요?)저는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이재명 대표가 도망가지 않으면. (한동훈 장관이) 가급적 빨리 와서 당 변화에 도움을 주고 그래서 당정 수평적 관계를 만드는, 우리 당이 표준어를 쓰게 만드는 1등 공신이 되면 진짜 구국 1등 공신이 됩니다. 윤석열 정부한테도 1등 공신이 되고.]


지금 녹취는 하태경 의원. 지금 한동훈 장관이 이준석 전 대표를 잡아야 신당으로 가는 걸 막는다, 이런 바람을 드러낸 내용을 들어봤고요. 제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인요한 위원장이 두 장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는 내용, 다시 한 번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천 계양으로 가겠다는 속내를 내비친 원희룡 장관 때문에 눈물이 난다, 이런 말도 했었는데 두 사람에 대한 거는 기대가 큰 것 같죠?

[최진녕]
그렇습니다. 국민의힘에 있어서 어떤 차세대 리더십. 어떻게 보면 원희룡 현재 국토교통부 장관이라든가 한동훈 법무부 장관 같은 경우에는 국민들의 여론적 지지가 굉장히 높지 않습니까? 사실 내년 총선 같은 경우에는 이른바 대선 제2차전이라고 얘기할 만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중간평가 이런 프레임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프레임을 극복할 수 있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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